1950년대 미군의 퍼티그 팬츠에 디자인 모티브를 둔 제품입니다. 여유롭고 슬림한 스트레이트 핏이며, 일본 3대 데님 업체 중 하나인 KUROKI(쿠로키) 사의 오가닉 코튼 데님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고품질의 원사와 천연 인디고 염료를 사용하여 색감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세탁을 하면 염색되지 않은 뒷 실의 색상과 질감이 표면에 나타나면서, 마치 도트울(네프사)을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을 연출합니다. 12온즈 두께의 데님으로 사계절 착용이 가능하며, 데님의 일생을 즐기기 위해 워싱 하지 않은 상태로 제공합니다. 찬물로 2회 세탁 시 기장 5cm(6%), 허리 2cm(2%) 가량 수축하였습니다. 3회 차부터 스펙 변동이 없었으므로 2번의 세탁 후 기장 수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쿠로키 사의 오가닉 데님을 사용하여 퍼티그 팬츠의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연스럽고 독특한 요철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옆 솔기를 더블 스티치로 마감하여 워싱 했을 때 자연스러운 물결 주름이 생기도록 하였습니다. 옆 솔기 안쪽 면까지 섬세하게 마감하여, 롤업 하였을 때 드러나는 부분이 깔끔합니다. 안감 컬러와 마감 테이핑을 겉감에 따라 다르게 매칭하여, 옷을 입고 벗는 순간에도 시각적 즐거움을 줍니다. 논워싱 제품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년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OUTSHELL : COTTON 100% (12OZ ORGANIC COTTON DENIM MADE IN JAPAN) LINING : COTTON 100% (MADE IN KOREA) BUTTON : REAL HORN BUTTON (MADE IN KOREA) ZIPPER : YKK (MADE IN JAPAN) REGULAR STRAIGHT FIT THICKNESS : 보통
원단 손상 예방을 위해 손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손세탁을 하는 경우 30°C 이하(차갑거나 약간 미지근한 정도)의 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해 주세요. 많은 땀이 나 오염 물질이 묻은 경우, 30분 이상 물에 담가 놓는 경우, 표백제를 사용하는 경우, 이염/변색/탈색될 수 있으니 신속하게 세탁해 주세요. 세탁 후에는 주름을 가볍게 편 다음 옷걸이에 걸어서 자연건조해 주세요. 다림질이 필요한 경우에는 얇은 천으로 덮은 후 적정 온도로 가볍게 다려주세요. 장기간 미착용 보관 시, 세탁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