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SLOW는 2005년 일본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ORIGINALITY와 SLOW의 합성어로 과거의 옷들을 천천히 정성스럽게 만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9세기부터 20세기의 워크웨어와 밀리터리 웨어를 재해석하여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패션과 대조되는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제작하는 것이 그들의 철학입니다.

1940년대 데님 소재의 재킷이 청재킷이라고 불리지 않았을 때 주름이 플리츠 블라우스라고 불렸습니다. 앞면 플리츠의 디자인은 1800년대를 되짚어 줍니다. 1800년대 당시에는 원단을 가로 사용으로 봉제하고 세탁 후 수축 할 때 주름을 풀어 너비를 넓혔습니다. 원단을 세로로 사용한 후에도 디자인만 남았고 오늘날에도 전면 플리츠 디자인으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ORSLOW6011에 지정된 오리지널 데님도 다른 데님보다 수직 요철이 더 긴 소재를 사용합니다.

OUTSHELL : COTTON 100% (14OZ ORIGINAL SELVEDGE DENIM)
REGULAR FIT
THICKNESS : 보통

MADE IN JAPAN


SIZE (CM)

3 : 어깨 53.5 / 가슴 62.5 / 소매 57 / 총장 58.5
4 : 어깨 54.5 / 가슴 63.5 / 소매 57.5 / 총장 59
5 : 어깨 58 / 가슴 65 / 소매 58 / 총장 60

SIZE GUIDE

3 : 100
4 : 105
5 :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