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GH SIDE(러프사이드)는 2018년 방주용 디렉터가 첫 시즌을 선보였습니다. 'ROUGH'와 'SIDE'라는 단어를 결합하여 무언가 거칠게 느껴지는 것을 표현하지만 하나의 단면으로서 표현되며, 그에 상대적인 슬로건인  'but, delicate within!'는 반대의 부드러움, 내면의 섬세함을 표현하고자합니다. 거칠지만 섬세한 그리고 과거와 현재. 이처럼 두 가지 양극의 성질 조합은 러프사이드가 대표하는 방향성입니다. 러프사이드의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데일리 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부감이 들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브랜드 네임에 걸맞게 때로는 원단과 워싱 등을 통해 차별점이 있는 제품들 또한 선보이기도 하며, 심플하지만은 않은 브랜드입니다.

시원하고 자글자글한 시어서커 소재의 반팔 셔츠
여유있는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크롭 기장감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위한 옆 트임
활동에 편리한 뒷판 맞주름 디테일
캐주얼한 오픈 카라 형태와 자개 단추로 우아함 연출
워싱 가공을 통한 수축률의 최소화

* 제품의 실제 색상은 제품 이미지와 유사하며, 착용 컷의 경우 색상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OUTSHELL : POLYESTER 100%
RELAXED FIT
THICKNESS : 보통

MADE IN KOREA


SIZE (CM)

OS: 어깨 42 / 가슴 55.5 / 소매 23 / 총장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