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사 맥라렌이 2015년 뉴욕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McLaren(맥라렌) 570s 모델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받은 제품입니다. 전면부에서 상단으로 넘어가는 곡선 형태와 절개 라인은 보닛의 모양을 따라 디자인했습니다. 일반적인 캠프캡 형태와 달리 두상을 좀 더 감싸는 형태를 띠게 패턴 수정과 드레이핑을 거듭하여 만들었습니다. 570S모델에서 A필러부터 C필러로 넘어가는 절묘한 곡선 라인은 모자의 측면쪽 3개의 자수 아일렛으로 표현하였고 특히 버터플라이 도어쪽에 위치한 블랙 컬러의 유려한 측면 흡기 디자인을 DTY 메쉬 소재로 표현하여 벤틸레이션 효과를 주는 것과 동시에 디자인적인 의미도 강조했습니다. 또한 메쉬 절개의 끝부분에는 바텍으로 단단히 고정하면서 헤드라이트 위치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운전자 뒤에 위치한 트윈 터보차저 엔진은 내부 메쉬원단과 멤브레인 코팅 원단을 2중으로 배치한 뒤 절개를 내어 벤틸레이션 디테일로 표현하였고 상단에 한 줄 스티치로 라인을 만들어 벌어지지 않게 고정했습니다. 후면부에는 월스와일 무브먼트 캡 라인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제원단 행루프가 들어가 있고, E-스트링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스트링은 Nifco社 스토퍼와 Woojin plastic社의 코드앤드를 사용하여 견고하게 마감했습니다.내부에는 쿨론 스웻밴드가 적용되어 쾌적하게 피팅이 가능합니다. 메인 원단으로는 PU 코팅된 멤브레인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여 굉장히 가볍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방수, 방풍, 투습 등에 효과적입니다. 디자이너의 오랜 고민과 많은 샘플 수정이 들어간 제품이며, 아웃도어 브랜드 모자 제작과 일본 수출 등을 진행하는 모자 전문공장에서 숙련된 햇 메이커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사 맥라렌의 570S 모델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보닛, A~C필러 라인, 헤드라이트, 측면 흡기, 엔진 등을 절개와 원단 이중구조, 바텍 등으로 표현
제원단으로 고급스럽게 마감한 플랫 바이저
메쉬 소재를 활용한 측, 후면 벤틸레이션 디테일
P6 시그니처 디테일인 행루프
내부 기능성 쿨론 스웻밴드를 통해 쾌적한 피팅감 제공
E-스트링과 Nifco社 스토퍼를 통한 간편한 사이즈 조절
Woojin plastic社의 코드앤드로 E-스트링 견고한 마감
매끈한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의 원단
아웃도어 전문 생산공장을 통해 하이 퀄리티로 제작

OUTSHELL1 : NYLON 100% (PU COATED MEMBRANE NYLON)
OUTSHELL2 : POLYESTER 100% (DTY MESH)
THICKNESS : 보통

MADE IN KOREA


SIZE (CM)

OS : 둘레 58-60 / 깊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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