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EHOUSE는 Shiotani Kenichi와 Shiotani Koji 형제가 1995년 EVISU를 떠나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초기부터 지금까지 'Used Vintage의 충실한 복각'이라는 모토 아래 빈티지 청바지 레플리카 제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설비와 제작 과정에서 구직기와 예전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한 발 더 나아가 예전 오리지널 의류를 해체하고 분석해 다시 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리 리벳, 지퍼, 패치, 탭, 실 바느질까지 구석구석 빈티지 청바지의 모습을 재현한 웨어하우스 제품들은 입는 재미도 있지만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왜,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웨어하우스의 대전판 데님 자켓 LOT DD-S2001XX(WWⅡMODEL) 입니다. 웨어하우스의 가장 최상위 라인업인 DUCK DIGGER 라인 자켓으로 대전판 자켓의 특징인 가슴 전면 포켓에 플립이 없는 제품이며, 짧은 기장과 넓은 품의 실루엣을 가진 제품입니다. 원워시 처리가 되어있어 더 이상의 큰 수축은 발생하지 않으며, 고급스러운 부자재에 빈티지 워싱이 들어가그 당시 대전판 자켓 자체를 보는 듯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자켓입니다.

OUTSHELL : COTTON 100%
REGULAR FIT
THICKNESS : 보통

MADE IN KOREA


SIZE (CM)

40 : 어깨 50 / 가슴 58 / 소매 61 / 총장 61
42 : 어깨 52 / 가슴 61 / 소매 62 / 총장 62

SIZE GUIDE

40 : 95
42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