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 위치한 SAINT JAMES 도시의 이름을 딴 세인트 제임스 회사는 188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전문 선원들을 위해 제작하였고 프랑스 요트계의 아버지라 불리는 항해사 '에릭 타바를리'가 세인트 제임스의 스웨터를 입고 요트 대회에 출정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1929년부터 SAINT JAMES는 대중들에게도 '마린룩'으로 사랑 받기 시작했으며, Basque Shirt (16세기 바스크 지방의 선원들에 의해서 착용된 커다란 둥근 목의 반소매 및 7부 소매의 전통적인 손뜨개질 가로줄 무늬 셔츠) 의 대명사가 됩니다. 이후, 1970년대부터 클래식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베이직한 디자인의 스웨터를 제작하며, 조니뎁, 장폴 코디에, 코코 샤넬, 라거펠트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즐겨입는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는 세인트제임스가 설립된 지 130주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입니다.

울,아크릴,알파카 혼방 소재를 사용한 니트 장갑입니다.

OUTSHELL : ACRYLIC 50 % WOOL 30% ALPACA 20%
THICKNESS : 두꺼움

MADE IN ITALY


SIZE (CM)

T6 : 가로 10 / 세로 22.5
T7 : 가로 12 / 세로 24.5